최미금 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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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회장 최미금)은 제22대 총선을 앞둔 4일 병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하고 투명한 선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기연맹 회원들은 ‘공명선거·투명한 선거는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징캐릭터가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그림이 담긴 현수막과 손피켓을 통해 시민의 제22대 총선에 투표를 당부했다.
최미금 경기연맹 회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에 있어 소중한 주권행사로, 1표의 권리를 잘 행사애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자”라며 “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투표 당일인 10일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9년 설립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해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 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47여 개 지부를 두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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