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화성병 국민의힘 후보가 6일 ‘공동주택(아파트)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정책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장 재직 시절 ‘공동주택(아파트)지원조례’를 제정한 장본인이라만 현재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면서 “국회 진입 후 ‘아파트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확보하기 위한 체감형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근 후보는 또 국비 지원과 화성시 매칭 지원을 통해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장기충당보수금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원 비율 상향 ▲지원 방법 개선 ▲대상 확대 등을 제시했다. 승강기 교체부터 경로당, 놀이터, 아파트 내 도로 보수, 울타리 보수, 운동기구 설치, 미니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내세웠다.
최영근 후보는 “이러한 입법을 통해 공동주택(아파트)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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