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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ICT생활문화센터, ‘도시 시도 展’ 개최
12월 12일까지, 8인의 현대미술 작가 참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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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412~1212일 김명준, 미드데이, 박세미, 사울킴, 이윤석, 이희준, 전재우, 허성범 총 8인의 현대미술 작가가 펼치는 도시이야기 도시 시도 을 개최한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로얄엑스 R2동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시는 100만명을 넘어서며 5번째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도시 건축적 미래와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과 이야기하고자 기획됐다.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의 건물의 배열, 건물과 의 관계, 환경과의 연결을 주제로, 물리적이고 산업적인 이주로부터 생겨난 도시의 변화와 지리적 경계를 넘어 그 영역을 구성하는 사회적, 산업적, 환경적인 모든 요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시에서는 도시, 건축, 조경, 환경 등의 소재를 예술가의 관점에서 미디어 영상과 사운드 설치, 조각, 회화,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 도시만들기기억의 도시가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다음달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준비돼 있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변화한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이번 도시 시도전은 화성시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도시 변화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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