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문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지 선정
10월 26일~11월 3일, 화성루나빛축제와 열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4/10 [10: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르:빛 워터파고다 모습.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이 9일 경기도 내 시군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공모에서 오르:빛 워터파고다운영 대상지로 선정됐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1026~113일 화성루나빛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오르: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이다. 사업 예산은 15000만원이다.

 

전시는 옛 경기도청사 구관 지붕이 배 모양인 점에서 착안해 이곳의 지형이 물의 흐름을 보여주니 배를 올려놓자를 모티브 삼아 물을 활용한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는 상호작용형(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관객들은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덩어리가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고, 직접 물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망을 기원하고 이를 증강현실기술로 공유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인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시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화성루나빛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