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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밀가루 붙혀 던지는 졸업식 없어져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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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졸업 시즌을 맞았다.

지난 12일 안화중학교(교장 조문현) 3층 강당에서 제5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관내 기관단체장과 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고, 395여명의 후배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399명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해 줬다.

졸업식에서 학생회장 정아라 외 395명이 졸업장을 수여했고, 민하영학생이 교육장상을, 전소람학생이 교원단체연합회장 등을 수상했으며, 민하영외 208명이 학력우수상과 남다슬외 165명이 3년개근상, 김충교외21명이 1년 개근상을 수여했다.

한편, 졸업식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은  밀가루 뿌리거나 교복을 벗어 던지는 예년에 졸업식과 사뭇다르게  운동장 한켠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겁고 활기찬 졸업식을 치렀다.

이밖에도 병점초등학교, 병점중학교, 봉담고등학교,화성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비봉고등학교, 등 많은 학교가 졸업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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