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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 지원센터 한신대에 재위탁키로
오산시, 건강가정위원회 개최 심의결과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4/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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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16일 오산시건강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4월말로 만료되는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오산동 6-9번지 소재) 위탁에 대한 평가기준에 따라 심의결과 기존 수탁법인인 한신대에 재위탁 하기로 의결했다.

  시는 오산건강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4개 분야 15개 사업에 대한 평가기준인 개인/가족상담, 자원봉사 상담원 슈퍼비전의 상담사업과 가족경영 아카데미, 신혼기 부부교육, 청소년기자녀를 둔 가족생활교육, 노후설계교육, 중증장애인 역량 강화사업 등 교육지원사업과 아버지 교육, 가족축제 한마당, 해설 있는 가족영화관, 가족봉사단운영, 다문화가족대상 문화체험행사 등 가족친화문화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종합적인 평가결과, 교육지원사업의 높은 평가를 받은 한신대가 향후 2012년 5월까지 수탁,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정과 관련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하고 복잡한 가정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으로, 주로 상담 및 치료, 건강가정 유지 프로그램과 아이돌보미 바우처 사업운영 등을 지원해 왔다.

  오산시는 건강한 가정 정책 추진을 위해 오산건강지원센터에 연간 2억 6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구성원 모두 행복한 오산”이란 슬로건을 정책비전으로 삼고, 가족과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평등하고 조화로운 가정환경 조성을 정책목표로 가족 돌봄이 사회화, 일?가정의 양립, 다양한 가족지원,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 새로운 가족관계 및 문화조성, 가족정책 인프라 확충 등 2009년 주요 가족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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