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17일 대형화재 발생우려가 높은 화재취약대상인 센트하임에 대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굴절 및 고가사다리를 포함한 10대의 출동소방차량과 28명의 소방대원, 그리고 자위소방대10명이 합동으로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 초기진압과 인명대피 및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병행해 소방작전능력을 함양하는 소방합동훈련을 마련하였다. 오병민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의 향상시켜 유사시 신속한 초동진압태세를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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