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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연구회 회원 대상 교육실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7/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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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농기센터, 청소년 야외교육 실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 및 학생 4-H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19~21일 안산시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회원간의 화합과 건강한 정신을 키우기 위해 열린 것이다.

첫날 개회를 알리는 봉화식 행사에는 유효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 학부모 및 4-H지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육기간에는 전문 강사단을 통한 단체도미노, 인공암벽타기, 풍물놀이, 갯벌체험, 오리엔테어링 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분위기로 이어갔다.

4-H운동은 청소년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키우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으로, 현재 화성시 4-H연합회(회장 김준기)에는 1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경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회사에서 "4-H회원 여러분이 여기서 배우고 느끼는 작은 것들을 초석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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