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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을 건전 음주문화 공간으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7/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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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을 건전 음주문화 공간으로”

하루 종일 땀으로 절어버린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맥주의 맛.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함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번 여름에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타운에 있는 '톡스'에서 특별한
카스맥주에 꽂혀보자


술은 조금씩 즐겁게 마셔야 합니다.”

톡스맥주  민병호 대표(사진)는 “생맥주 전문점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구나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마셔본 적이 있을 겁니다. 술이 깬 뒤에는 후회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민대표가 건전음주문화 전도사를 자처하는 이유다.

현재 생맥주 체인점 ‘톡스’를 운영하고 있는 민 대표 맥주도 음식이기 때문에 취하도록 마시는 것보다 즐기면서 마시기를 권고한다.

   
과거 젊은시절 사업 시작을  민 대표는 “술을 원없이 마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호프집을 시작한 것이 맥주집과의 인연이라고 회고했다.

민대표는  그런 인연에서 '카스만을 판매하는 카스체인점인 톡스를 오픈했고 생맥주를 맛있게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주류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이곳은 외관부터 내부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웨스턴 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특히 가게 안에 있는 모든 식탁과 의자 소품들을 보면 맥주를 사랑하는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톡스는 카스체인점으로 맥주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기존의 보편적인 맥주집과는 다른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주변에 있는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이제는 제법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자칫 남성취향의 인테리어가 부담스러운 남성고객을 고려해 맛깔스럽고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남성과 여성 고객까지 공략하고 부담없이 가족과 이웃, 직장동료 들이 올 수 있는 곳이다.

민사장은 고객에 대한 남다른 서비스가 있다. “손님들이 입소문을 타고 매장을 찾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방문한 고객들이 그저 예쁜 것에 그치지 않고 편하고 아늑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해줘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민대표는 끝으로 맥주도 맛있게 마시는 요령을 살짝애기한다. 온도가 중요하다. 여름에는 섭씨 6-8도, 겨울에는 8-10도로 보관해 마시는 게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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