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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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과장 허양욱)는 지난 6일 재난예방과 담당부서 직원과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겨울철소방안전종합대책을 중간점검했다.
소방안전종합대책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2월 4개월동안 실시되며 ▲국민이 참여·공감하는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 ▲국민속으로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 홍보 ▲겨울철 특수시책 등이 추진된다.
이번 중간점검은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이 화성시민이 체감하고 감동을 받는 안전대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양욱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철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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