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설날 선물을 후원하며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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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 8~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동부지역 저소득, 중증 장애인 총 30가정에 맞춤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진재혁)는 성금을 모아 간편식, 밑반찬, 과일이 든 맞춤형 선물세트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과 가정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복지관과 장애인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맞춤형 생필품세트를 직접 전했다.
김현균 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장애인 분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정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기관과 유관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나눔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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