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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매출, 순풍에 돛 단 듯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1/07/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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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인증 농축수산물 브랜드 G마크가 올해 매출 목표액 1조2000억 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7월 21일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G마크 매출액은 44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91억 원보다 29% 늘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의 약 37%로, 도는 통상적으로 과수 등 농작물 수확기인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높기 때문에 올해 목표액 1조2000억 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G마크는 지난해 목표액 1조 원 중 상반기에 약 35%인 3,491억 원을 판매하고, 연 총 매출액 1조125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240개 G마크 인증업체의 3분의 1인 80개 업체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농축수산물 판매 보증수표’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0억 원 이상 매출 업체는 지난해 66개에서 80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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