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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마고 지역우수자 전형 20% 확정
도교육청 전기고교 신입생입학 전형 발표
 
김보하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1/07/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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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세마고(교장 이건)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이 확정됐다. 오산시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전기고교 입학전형을  확정하고 각 학교에 시달했다고 지난 7월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마고교는 2011학년도엔 모집정원이 12학급(급당 32명) 384명이었으나, 2012학년도에는 2학급 84명이 줄어든 10학급(급당 30명) 300명으로 입학전형을 마련했다.

지난해와 달리 3개 항목으로 전형하는 대신 동시전형으로 1가지만 선택이 가능하며, 일반고보다 앞서 전기에 신입생을 선발한다.

우선 일반전형이 70%로 비중이 가장 크고, 지역우수자를 20% 선발하게 된다. 그리고 지난해에 없었던 자기주도 학습전형(10%)을 새롭게 실시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보통 특목고와 자사고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교로 시범 운영한다. 이는 계획서를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일반 및 지역우수자 전형이 중학교 내신 성적(200점 만점) 중 교과활동 150점, 출결 20점, 봉사활동 20점, 수상실적 10점과 면접고사를 치르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내신 성적과 면접고사로 치르며 학습계획서에는 지원동기, 학습과정, 진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담임교사 추천서와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첨부해야 한다.

한편, 2012학년도 입학전형이 금번 확정되면서 학교별 입학생 모집공고는 7월 29일(선발 3개월 전) 학교에서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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