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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태권도협회 개소식 및 제11대 김동일 회장 이·취임식
 
추연신 기사입력 :  2010/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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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병점 농협중앙회 4층 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시장과 박보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과 내빈, 태권도협회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일 11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장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하면서 “화성시 태권도협회가 열악한 환경속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 협회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관장님들에게 힘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정이사제를 도입해 협회의 운영을 보조하고 각종 행사에 찬조자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태권도협회는 새로운 조직을 통해 앞으로 권위의식을 탈피하고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는 김 회장은 또“연합회가 지역신문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태권도의 보급을 특히 강조하면서 18년전 사격협회 회장 경력과 지역주민들의 추대로 회장이 된 이상 주어진 소명으로 생각하고 협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서 2년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김 회장의 태권도 협회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추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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