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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례 의원 도비 35억 확보!
재정난 화성시에 '단비'역할
 
추연신 기사입력 :  2010/12/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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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제 8대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으로 당선된 금종례 의원이 도비 35억원을 확보 재정난에 빠진 화성시에 단비 역할을 해 주었다.

금종례 의원은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경기도에서 10억원의 시책보전금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화성시 서부권은 3시간의 정전사태로 인해 우유 생산량 감소(30%) 및 유방염, 벼 침수, 가옥 및 피닐하우스 피해 등 1차 및 2차에 걸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화성시가 재정난을 겪고 있는 와중에 기아자동차 진입로 이화~ 석천간 도로개설 사업비 15억원, 송산면 복지회관에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가뭄에 단비역할을 했다.

이처럼 금종례 의원은 제8대 경기도의회 131명의 도의원 중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 민원을 해결하는 해결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종례 의원은 "지난 6대 의원 활동기간에도 최우수의원으로 뽑혔던 것도 바로 이처럼 지역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녔기 때문"이라며 "8대 의원으로서도 지난 시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종례 의원은 "어려운 때 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는 마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며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추연신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matsuoka 10/12/28 [12:47] 수정 삭제  
  2011년 1월 1일 토요일 병점1동 주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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