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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정착시키고 싶은 바람”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철호 총재
 
김종철 기자 기사입력 :  2011/07/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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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Y운동’을 추구해 진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는 안철호 총재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안철호 총재(2011~12)가 지난 20일 지구별 순회방문 중 태안로타리클럽을 방문했다.
안 총재는 태안로타리를 방문해 지구 최우수 클럽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는 안철호 총재를 만났다.

 

Q. 지향하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다면.

2011~12년도 국제로타리클럽의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표어에 따라 우리 로타리안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각각의 부문에서 지금처럼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Q. 임기 중 로타리를 이끌어갈 방향은.

로타리안 모두가 최우선이 가족과 가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가족의 중요성, 사업의 지속성, 변화’를 핵심 주제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또한 분기별 포상제도 도입과 ‘로타리안이라면 누구나 미화 100불 이상 기부하자’는 ‘EREY(Every Rotarian Every Year)운동’을 추구해 진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

Q. 새로운 사업 계획이 있다면?

새로운 사업이라면, 신세대를 위한 로타랙트 국제청소년교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대만과 '국제자매클럽' 조인식을 성사시켰다.
14~18세 청소년들의 지구별 교환참여를 현재 20명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까지 40명 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3,300여명인 회원을 빠른 시일 내 4,000명으로 확장하고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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