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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고 창업동아리 ‘94 everyday’
직접 만든 빵 시청에서 첫 판매
 
김보하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1/07/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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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바이오 고등학교 '94everyday' 동아리 학생들이 화성시청 민원실과 구내식당에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판매했다.

발안바이오 고등학교 취?창업 동아리 ‘94 everyday' 학생들이 지난 25일 화성시청 민원실 및 구내식당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94 everyday'는 지난 14일 방학과 함께 화성시새마을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스스로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제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행사를 지원한 화성시새마을회 엄기은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상품개발도 하며, 홍보마케팅을 바라면서 창업에 대한 비전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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