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명 : 향토문화재 제 18 호 위 치 :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산 2 - 3 반남박씨는 조선시대에 문과급제자 215명, 상신(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통칭) 7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을 배출한 명문 문중이다. 박원도(1626~1690)는 부령부사 당시 백성들의 역역(노역) 완화에 노력했으며 당시 남인에 의해 곤경에 빠진 송시열을 변호하다가 좌천되기도 했다. 박원도의 묘갈, 묘비, 문인석등은 예술적 가치가 높아 조선후기 고분 석물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2007년 2월 28일 향토문화재로 지정 됐다. ( 문화재 관련문의 - 화성문화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