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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쌀가공연구회, 사랑의 떡나눔 행사
장안면 관내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전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3/11/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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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시 쌀가공연구회(회장 김연순)가 연말을 맞아 27일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팥을 조금씩 모아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장안면 관내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연순 회장은 “봉사라 이야기하기에도 부끄럽지만,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떡을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시 쌀가공연구회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화성쌀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육성하는 단체로 월 1회 모임을 갖고, 쌀을 이용한 떡한과, 쌀요리 만들기등 쌀소비 확산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12월에는 따뜻한 팥죽을 만들어 봉사할 예정이다.
 
추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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