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서부경찰서 경찰이 2014년 시무식 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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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지난 2일, 경찰서 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4년도 에도 안전한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3년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성서부경찰서의 발전과 전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 앞서 간부들은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겼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 오동욱 서장은 송산그린시티 개발 등 현안업무가 산재해 있으며 외국인 범죄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화성서부의 경찰관들이 청마의 기상으로 안전한 화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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