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갑지역 서청원의원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봉담덕산스포텔에서 ‘행복시대 새누리당 당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역시민이 믿고 뽑아준 만큼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며 860억원의 예산확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서 의원은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많다. 국민행복시대에 맞춰 새누리당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국민행복시대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새누리당 화성갑 지역 당원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새누리당의 김일수 전군수 신화수 회장, 유용택·정창현·유용근·신현태·박혁규 전 국회의원 등과 당원 20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