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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정치민주연합 박윤영 도의원 후보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신분당선 연장, 간병서비스, 유휴지 이용”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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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문
 
 
문) 도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느끼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있고 사랑하는 우리 고장을 위해 다시 한 번 4년간 제 모든 것을 바칠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문) 도의원이 된다면 도정 정책과 함께 이것이 시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를 위한 도정 중 핵심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답) 1. 강남-수원호매실-봉담-향남까지 연결되는 총사업비 1조 2704억 규모의 신분당선 연장 계획,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 건강보험에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우리 화성에서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3. 유휴농지가 많은 지역에는 농지의 전향적인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농지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문) 구체적으로 그것이 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까.

답) 앞서 말씀드린 3가지의 저의 핵심구상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다른 자치단체에서 큰 성과를 얻고 있거나 정부에서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화성에도 신분당선 전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보호자 없는 병원 등이 들어서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농지규제가 완화되는 일은 분명히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것을 위해 도에서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화성은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그 이름을 들었을 때, 영화의 제목을 생각한다거나 참담한 사건의 일을 떠올리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오명을 지우기 위해선 시민생활 안전과 삶의 안정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안적인 면에서의 안전뿐 아니라 삶의 질에 있어서도 안정감을 주는 화성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 선거에서 필승전략이 있다면
 
답) 필승전략은 저의 인지도와 이미지입니다. 저는 30대 중반부터 최연소로 화성시에서 시의회 의원으로서 뛰어 왔습니다. 화성시 구석구석 어디를 가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분들이 저를 격려해 주시고 반겨주십니다. 또한 그러한 인지도뿐만 아니라 깨끗한 이미지도 이번선거에 있어 저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리라 생각합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화성은 축복받은 땅입니다. 도시민과 농·어촌민의 교류가 활발하며 어우러져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3가지 큰 핵심구상이외에도 우리 화성을 위한 꿈이 많이 있습니다. 창의지성교육 대상학교 확대, 정남면의 교통문제 해결,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예산지원, 양감 비행기 소음문의 신속한 해결 등 되도록 소수, 힘없는 자, 우리 서민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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