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 소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GAP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GAP인증 안전성 검사비용의 50만 원 한도 내서 지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4/14 [13: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기도는 GAP(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 우수농산물관리)인증농가에 농약.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GAP는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 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8,400여 GAP인증 희망 농가를 선정하고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비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GAP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가 토양수질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하고검사 증명서검사비 영수증입금통장 등을 준비해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가능하다.

.군에서는 사업대상자가 제출한 신청서 및 검사내용 및 비용 등을 인증기관에 확인 후 적격 대상자에 한해 농가당 50만 원 한도 내서 오는 7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과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GAP인증 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아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2014년 GAP인증 면적은 1만 313ha로 전국 3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