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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사회의 자랑 ‘모듬북 특성화반’
양감의 자랑스러운 명품 국악교육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7/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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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감초등학교(교장 백경심)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의 전통 국악교육을 실시해왔다.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국악에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듬북을 활용한 체계적인 국악교육을 정착시켜 단순한 농촌 학교가 아닌 명품 국악교육 브랜드를 갖춘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체계적인 명품 국악교육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양감초등학교 모듬북 특성화반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양감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축하 공연 및 양감면 ‘효’ 경로잔치 등 지역 사회의 중요한 행사에 참여해 재능을 뽐냈다. 

 

지난 5월 27일에는 오산공군기지에서 실시된 2015 아시아 태평양 국가전통 문화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세계인에게 우리 국악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양감초등학교 명품 국악 교육은 각종 공연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미래형 창의지성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는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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