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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절도범 몸싸움 끝에 검거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7/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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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2일 오후 2시10분경 오산시 오산로○○번지에서 빈집 상대 절도 행각을 일삼던 범인을 몸싸움 끝에 검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부서 궐동파출소 김종은 경사, 이한규 경장, 김연태 교육생.

 

위 경찰관들은 순찰 중 “누가 창문을 열고 집안으로 간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해 밖에서 들리는 인기척 소리를 들은 범인이 도망가는 것을 붙잡고 이를 뿌리치려해 격렬한 몸싸움을 끝으로 범인이 검거됐다.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김종은 경사는 “재산 피해와 상관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이 범인을 잡지 못했다면 또 다른 가구의 피해가 우려 돼 최선을 다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현장에서 일조를 한 김연태 교육생은 “경찰에 입문하면서부터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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