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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동시 읽기와 쓰기, 동시를 써봐요
작가와의 만남 ‘이묘신 동시작가’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7/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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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묘신 작가를 초청해 ‘맛있는 동시 읽기와 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다.     © 화성신문

 

화성월문초등학교(교장 왕규오)는 지난 6월29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묘신 동시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창의지성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맛있는 동시 읽기와 쓰기’를 주제로 작가와 함께 다양한 동시를 읽어보고 동시의 주제와 형식이 될 수 있는 소재들을 우리 주위에서 찾아보면서 동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 쓰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작가와의 만남을 가지기 전 아이들은 작가님의 동시집을 읽고 느낀 점을 작가에게 물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묘신 작가는 “시를 쓴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며 “현재 내 주위의 바람, 풀 한포기 등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모든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 호기심으로 주위를 관찰하면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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