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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작지만 큰 학교!
취업명문,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7/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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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소년·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김동주 학생이 금메달을 얻었다.    © 화성신문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교장 박창용)는 ‘미래사회 바이오·레저산업을 선도할 창조적 리더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많은 교육성과를 거뒀다.

 

발안바이오고 펜싱부에서는 지난 1월, 3월, 4월에 열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등에서 에페, 사브르 단체전 3위,  전국남녀 에페 개인 2위 단체전 2위 등 다수의 수상을 했으며, 지난 4월 9일에 열린 2015 세계유소년·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레저동물산업과 3학년 김동주 학생이 사브르 개인 금메달을 따냈다.

 

▲ 발안바이오과학고 3개팀이 참가한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 화성신문

 

요리대회에서도 실력을 뽐냈다. 

 

3학년 바이오식품과학과 한종현 학생은 지난 5월2일 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카빙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5월 29~31일에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는 발안바이오과학고 학생창업동아리 ‘영쉐프(Young Chef)’ 내 3팀이 참가해 모두 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 지난 5월 20~21일 발안바이오과학고에서 열린 경기도 FFK 전진대회.     © 화성신문

 

또한 발안바이오과학고는 2015 경기영농학생(FFK)전진대회 개최교로 지정됐다. 

 

식품가공 부문 금상 2명(3학년 바이오식품과학과 홍성재, 3학년 푸드스타일링과 최은비), 화훼장식 부문 금상 1명(2학년 레저동물산업과 이예진) 외 다수 학생이 입상해 개최교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올해에도 각종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발안바이오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경기도 농업계에서 유일한 취업역량 강화 학교로 지정돼 취업명문학교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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