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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치안활동 우수 경찰관 특진임용식
동부서, 근린치안 활동성과 ‘전국 2위’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7/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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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경찰청 생활안전과에서 실시한 상반기 경찰서별 ‘근린치안 활동 성과(14년11월·15년4월)’에 지방청별로 추천된 18개 경찰서 중 공약특진심사를 통해 전국 2위를 차지, 특별승진 4명(경감1, 경사1, 경장2), 특별승급 1명이라는 큰 쾌거를 일궈냈다.

 

이에 동부서는 지난 9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동료직원들의 축하 속에 특별승진 오산지구대 김준래 경감, 생활안전계 남상훈 경사, 동탄지구대 김재민 경장, 궐동파출소 이슬이 경장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을 통해 특진의 영예를 얻게 된 승진 임용자들은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낳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 서장은 “이번 특진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성오산시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낭떠러지 밑의 구급차가 되기보다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는,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화성동부경찰서가 되자”며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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