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중심 교육적 자질 함양과 자기주도적 연수개선을 목표로 경기도재미난융합사회창의체험교육연구회(회장 이형국)는 지난 21일 교사체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메타인지 야구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야구 연수에는 연구위원 교원들이 저녁시간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와 KT와의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야구해설도 맡아 연수 내내 야구 하나 하나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꼈다.
연수를 통해 야구경기를 경기장에서 처음 본 한 교사는 “야구 경기를 텔레비전에서 볼 때는 모르던 무엇인가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었다”며 “야구경기, 규칙 등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도재미난융합사회창의체험교육연구회는 진정한 연수에 부합되도록 교원과 함께 소통과 나눔으로 체험 연수를 추진해 행복한 교원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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