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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환경정화에 민·관 힙합쳐
화성시, 휴가철 맞아 피서객맞이 앞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7/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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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국화도주민들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와 지역주민은 지난 27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국화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바다 위에 꽃처럼 피어난 섬 국화도는 바지락 잡기,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주말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휴양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국화도 어촌계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은 국화도 해안선을 따라 각종 쓰레기 수거와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국화도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물은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고, ‘국화도지명 등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추억이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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