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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영상으로 만나자
화성시문화재단 아츠 무비 시리즈로 9월19일 열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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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아츠 무비 시리즈(Arts Movie Series)’가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공연으로 오는 9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지난 8월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예술의전당 연극 메피스토공연 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아츠 무비 시리즈(Arts Movie Series)’는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시리즈다.

919일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는 한국 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 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이다.

한국 전통춤의 오철주, 현대무용의 차진엽, 김설진, 발레의 김용걸이 출연하며, 발레의 김지영과 스트리트 댄스의 디퍼가 함께하여 각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춤과 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관객들은 어렵고 낯선 무용 공연이 아닌,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들려주는 그들의 춤과 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무용수의 몸, 춤에 대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아츠 무비 시리즈(Arts Movie Series)’10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마술피리’, 1121일 국립현대무용단 증발’, 1219일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의 감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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