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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위안부 해결위한 수요시위’ 동참
4.15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전 전 수요시기 주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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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 화성신문

지난 9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9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과 회원 12명이 동참했다.

박경자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위 중 자유발언을 통해 진실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화성 시민들의 모금으로 동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했고 캐나다에서도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수요시위에 꾸준히 참여하는 한편 내년 초 주관단체 신청을 통해 ‘4.15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전에 수요시위를 주관할 계획이다.

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1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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