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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선생님이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가져
대호초, 2기 사제동행 어울림한마당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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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어울린한마당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대호초등학교(교장 정명동)는 지난 9일 선생님과 제자가 손을 맞잡고 함께하는 사제동행 어울림한마당시간을 가졌다.

지난 1학기(4~6학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된 사제동행 어울림한마당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사제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도 큰 보탬이 됐다.

1~3학년 학생 중 학급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학급당 2~3)과 각 반 담임선생님이 함께 신나는 체육활동도 하고 경기 후에는 맛있는 떡을 나누어 먹으며 사제 간에 뜻 깊은 정을 나눴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주사위를 이용한 달리기, 큰 공 굴리기, 컵 쌓으며 이어달리기, 스카프 던지고 받기, 선생님과 공 주고받기, 꼬리잡기 등 여러 가지 종목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경기 내내 응원을 하며 폴짝폴짝 뛰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조금만 더하면 안돼요?’‘선생님,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정말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뿌듯해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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