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봉담읍위원회 회원들이 자두따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 봉담읍위원회(위원장 이수관)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확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안면 사곡리 자두 과수원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수관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붉게 익은 자두를 즐거운 마음으로 수확했다. 농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담읍위원회는 매년 3~4회 송산면 포도수확 봉사활동 등에 나서며 지속적으로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일손돕게에 나서고 있다.

이수관 위원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