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내 9개 전문직단체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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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등 9개 전문직단체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참여문화 정착과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협력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일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경기언론인클럽,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국제로타리 3750지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회(가나다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재능 나눔 활성화와 선진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김영진 센터장은 “다양한 전문직단체의 사회지도층들이 재능 나눔 자원봉사 운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경기도 자원봉사 활성화의 비전과 꿈을 실현하는데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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