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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행복 수기 공모전’ 시상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장의 변화‧감동이야기 전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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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행복 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11일 경기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나눔의 행복 수기 공모전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의 행복 수기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개월간 진행됐다.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진행했던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중 느낀 현장의 변화 이야기, 감동 이야기를 응모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나눔의 행복 수기 공모전수상자는 최우수상에 성효용(사랑의지역아동센터), 우수상에 김민정(용인노인복지센터), 신찬선()한신글로벌센터), 장려상에 나연숙(안양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천병호(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경기도협회), 윤의정(무지개지역아동센터)으로 총 6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성호용 씨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합창 발표회를 준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있었던 변화와 감동사연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공모전에 응모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나눔의 행복 수기공모전을 통해 따뜻한 감동사연을 공유해 나눔문화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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