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소방서가 소방장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     © 화성신문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가 경기도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장비 확인점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산소방서는 지난 10월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기도 특별점검반 12명이 실시한 확인점검에서 장비행정, 차량관리 및 조작능력, 구조장비관리, 구급장비관리, 통신장비관리 등 5개분야에서 고르게 상위평점을 받아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방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장비관리를 통해 어떠한 재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