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여명구 단장,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장을 비롯하여 4개 시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삼성전자는 DS부문 사회봉사단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은 지난 16일 2016년 ‘오케이 365 희망천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여명구 단장, 홍영돈 부단장, 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박종선 의장, 나래울 김정희 관장, 오산종합사회복지관・용인시무한돌봄센터・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삼성전자 ‘오케이 365 희망천사’는 ONE-STOP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을 돕고 건강한 자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약 1년간 농산물, 밑반찬, 명절물품, 긴급구호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화성, 오산, 용인, 평택 4개 도시에 총 2억8,8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여명구 단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가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