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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 브랜드 가치 높이고 쌀산업 선진화 포부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8·9대 회장 이·취임식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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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김근영 신임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회장이 (우)전임 이상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7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 본관 회의실에서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8·9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근영 제9대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회장이 취임하고, 전임 이상환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신임 김근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한해 쌀 가격이 많이 떨어져 화성시 쌀전업농가의 어려움이 유독 컸다”며 “내부적으로는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 단결해 시연합회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적으로 화성시 ‘햇살드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생산자·소비자·RPC가 모두 함께하는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 박종선 시의회 의장 및 김홍성, 노경애, 이창현, 이홍근, 김혜진 시의원, 김학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장성원 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화순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전임 이상환 회장의 쌀전업농을 위해 애쓰신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새로 취임하신 김근영 회장과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활동에 시도 적극 참여 협력하고 시민들의 힘을 모아 화성시 쌀산업을 대한민국 최고, 아니 전세계 최고의 쌀 생산지로 브랜드를 제고시키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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