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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입학식’
5개 과정 150명 신입생 입학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4/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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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원) 신입생들이 입학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 화성신문


지난달 31일 봉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2016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입학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성 화성시의회 의장, 이홍근·이창현 시의원, 박주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올해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대학원 농업경영CEO30, 대학 친환경농업과 31, 생활원예과 30, 농산물가공과 30, 농업마케팅과 29명으로 총 5개 과정 15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신입생들은 45~1124일 동안 과별 교육과정에 따라 매주 14시간씩 교육이 실시된다.


그린농업기술대학 학장인 채인석 시장은 신입생들에게 “GMO 없는 급식 식자재 만들기, 학생 대상 농업 체험학습장 교육담당,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에 공급할 원예 생산 등 앞으로 졸업생들이 진출해서 맡아야 할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농업기술 습득과 변혁에 중심이 돼 화성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지난 2008(대학원·2013)에 화성농업을 이끌어간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집중 교육해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정예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해까지 총 8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104명이 국가기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화성 농업인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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