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화초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을 실시해 주변 환경정리에 나섰다.     © 화성신문

송화초등학교(교장 이경옥)가 지난 6일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5학년 전체 학생(133명)들이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천했다. 병점1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공공용 봉투를 지원 받았으며 사전에 안전교육 및 환경교육을 실시해 효과적인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활동이 되도록 진행했다.

송화초 5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나온 것을 보고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환경을 생각해서 평소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유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