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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촌진흥청,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환경정화활동 후 농촌발전 위해 논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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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가 농촌클린 활동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신문


화성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지난 14일 화성시 향남읍 상신4리 벌말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촌클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클린 활동에는 국립식량과학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이날 농촌클린 활동 이후에는 주민들과 식량작물의 이용과 저장을 위한 최신 기술 협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마을 공동 농산물 가공시설 설치 등 벌말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국립식량과학원 수확후이용과는 지난해 4월 벌말마을과 11촌 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식량작물 분야 부가가치 향상과 상생협력을 위해 수확후 이용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 현장 확산, 농촌마을 환경 정비, 일손 돕기 정례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한 수확후 이용기술 뿐 아니라 최신 품종과 재배기술 등이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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