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안경이 나래울을 찾은 어르신의 시력을 검사해주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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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동탄점(조훈수 점장)과 다비치안경 경기남부지부 17개 지점이 참여한 ‘눈건강 나눔 봉사활동’이 제36회 장애인의 날과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에서 지난 20일 펼쳐졌다.
이날 다비치안경 측은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50여명에게 전문적인 시력검사를 실시한 후 500만원 상당의 안경, 돋보기를 증정했다.
이날 참여한 김선진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매장을 직접 찾아가 안경 맞추기가 어려움이 있었는데, 집 가까이 나래울에서 무료로 안경을 맞춰준다는 말에 반가웠다”면서 “가볍고 편안한 안경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 동탄점을 비롯해 다비치안경 전 매장에서는 안경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안경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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