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기학교 ‘행단에 열린 꿈 궐동학교’(이하 궐동학교)는 공자학당, 문화재교실, 국악교실, 풍류마을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한마당, 체험부스운영과 궐리사, 용주사, 융건릉답사인 문화관광벨트 등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성적도로 공자의 가르침을 배우는 공자학당은 5월 21일과 6월 11일,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문화재 교실은 5월12일~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 또한 국악교실은 5월 7, 21일과 6월 11, 18일, 7월 16일에 열리며, 어리이날 한마당은 5월 5일 어린이날, 그리고 북아트, 풍선, 쿠키, 문재 만들기와 선비 및 전통놀이 체험부스운영은 5월 4~7일 4일간 열린다. 궐동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에 따라 유치원, 초·중학생 현장학습, 동아리, 자유학기제 대상자도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일과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인문학 교실과 선비문화 체험교실 등에 참여해 우리 문화에 대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필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