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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실버일자리 창출로 제2의 인생 지원
노노(老NO)카페 43호점 개점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5/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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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老-NO)카페 43호점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며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NO)카페 43호점이 3일 동탄 3동 주민센터에 문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 임희장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김연환 위원장, 통장단협의회 최홍병 회장, 새마을부녀회 설경자 회장, 체육진흥회 임채원 회장, 화성시바르게살기협의회 정선기 회장 등과 실버바리스타 5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노노카페에서 활동하는 한 실버바리스타는 카페에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보람차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다면서 때때로 젊은 손님들이 본인들의 부모들도 실버바리스타가 가능한지 문의할 때도 있어 직접 설명도 해주는 등 홍보도 도맡아 한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복지과 관계자는 “‘노노카페'는 현재 모두 258명의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고 있으며 동탄 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연말까지 55호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실버바리스타 참여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장 확충도 준비 중이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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