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클로버 부모교육을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클로버 부모교육을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지난 4월25일과 5월2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 스스로 ‘나’ 자신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소중한 자녀를 위해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클로버 부모교육은 다양한 환경의 변화 속에 자녀에게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목적으로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지원하고, 부모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양육실제에 실질적 적용을 돕고자하는 육아지원 사업이다.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나, 아이, 가족, 이웃’의 4가지 교육 주제와 부모-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 2가지의 체험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월별 교육일정 및 교육내용 등의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icare.or.kr),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