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소화기 사용체험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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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7일 동탄2 중앙공원에서 열린 봄사랑 가족축제에서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문화실천운동을 펼쳤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번 안전문화실천운동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참여해 화재예방교육 등 안전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안전신문고, 안전한국훈련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이뤄졌다.
김학헌 화성시 안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안전한국훈련, 재난예보 및 경보시설 확충 등 안전관리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2016년 안전한국훈련’에도 관심과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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