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국회의원과 김진영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표창을 받은 주민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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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화성시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8회 동탄2동 한마음 축제’가 지난달 30일 목리초등학교 부지에서 주민 등 500여명과 채인석 화성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본재 민병옥 발행인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탄2동 개청 후 매년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한마음 축제에서는 10종의 명랑운동회와 동민 노래자랑이 열려 저마다의 재주를 뽐냈다.
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풍선아트, 팝콘만들기 및 우드마커스, 클레이,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가 운영됐다.
동탄2동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동탄2동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진다”면서 “동탄2동을 아름답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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