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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동아리 모임으로 책읽는 문화 확대
화성시시립도서관, 다양한 19개 동아리 운영중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7/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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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립도서관(관장 강신하)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진작과 책 읽는 문화 일상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동아리 모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현재 화성시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동아리 모임은 모두 19개이다.


주부와 직장인,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며 책을 통한 취향의 공유와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이 진행 중이다.


삼괴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다문화 행복스케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 동화구연과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문학동아리 '글내음‘, ’동탄 책읽는 사람들‘, ’‘, ’마우모등은 주기적으로 도서관에 모여 책을 읽고 서평을 공유한다.


동구야 놀자‘, ’스토리맘‘, ’책누리‘, ’그림책 읽는 엄마동아리는 동화구연과 책놀이를 연구하고 정기적으로 스토리텔링 재능나눔을 실천한다.


미술심리 연구동아리 행복그리기‘, 북아트 연구동아리 책사랑 북아트‘, 캘리그라피 학습 동아리 캘리그라피 여행등 특화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동아리도 있다.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활동을 전개하는 동아리는 도서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은 시민 참여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모임 장소를 대관하고,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시 홍보와 재료비 후원, 봉사실적 부여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신규개설 및 기존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련 정보를 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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