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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김정민‧김형중이 화성아트홀에 뜬다
11월19일, 서현진이 함께하는 달달~한 콘서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9/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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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감성발라드의 원조 이현우, 김정민, 김형중이 전 MBC 아나운서 서현진과 함께 화성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무대는 90년대 추억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잊혀져가는 우리의 시간을 돌아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는 19911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해 오랜 시간동안 음반활동은 물론 드라마 출연으로도 옥탑방고양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등 여러 히트작을 남겼다. 지금도 영화,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미식회’, ‘쿡킹코리아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같은 90년대인 94년 데뷔이후 슬픈언약식’, ‘마지막 약속’, ‘애인’, ‘굿바이 마이 프렌드등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인기곡들을 부른 김정민 역시 최근에는 SBS ‘! 마이 베이비’, ‘자기야등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EOS(이오에스)의 보컬로 활동하던 김형중도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서 만난다. 93년 데뷔한 그는 2002년에는 토이의 객원보컬로 참여해 좋은 사람을 불러 더욱 인기를 얻기도 했다. ‘넌 남이아냐’, ‘그랬나봐등 부드러운 감성의 보컬로 사랑받은 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샤방스톤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꾸준히 활동하며 여러 세대의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그리운 옛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90년대를 가득 채웠던 세 사람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함께 그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MC 서현진은 관객들을 대변하며 세 명의 가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과 이야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공연은 1119일 토요일 7시에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R5만원, S3만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105일까지 조기예매 시에는 30%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1588-5234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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